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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위드 아델' 오늘(30일) 배철수 안내로 MBC 방송

세계적인 팝 스타 아델을 국내 방송서 만난다. 6년 만에 새 앨범 공개와 함께 선보인 특별 콘서트 한국 버전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원 데이 위드 아델(One Day with Adele)'이 드디어 오늘(30일) 오후 9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달 '이지 온 미(Easy On Me)' 싱글 공개에 이어 정규 4집 '30' 전세계 동시 발매로 전세계 유력 차트와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아델. 그는 이번 앨범 출시를 앞두고 미국 LA 그리피스 천문대 야외무대에서 '헬로(Hello)'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스카이폴(Skyfall)'등 전 세계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차트 1위 히트곡과 함께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오프라 윈프리와 독점 인터뷰를 통해 근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 CBS 방송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이 특별한 콘서트를 전격 공개하는 MBC는 '원 데이 위드 아델(One Day with Adele)'이라는 이름으로 오후 9시부터 90분간 방송한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아델의 주옥 같은 곡들을 한국의 팬들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팝 전문 DJ 배철수의 안내와 영화 전문 번역가 황석희의 자막으로 제공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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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델 특집 콘서트 30일 방송

팝 스타 아델 특집 콘서트가 MBC를 통해 방송된다. 아델은 지난 달 ‘이지 온 미(Easy On Me)’ 선공개와 함께 6년 공백을 깼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달 19일 정규 4집 ‘30’이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아델은 새 앨범을 기념하는 특집 콘서트와 오프라 윈프리와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 LA그리피스 천문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60분간의 라이브 공연에서 아델은 ‘헬로(Hello)’,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스카이폴(Skyfall)’등 전 세계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차트 1위 히트곡과 함께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최초로 선보였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아델의 새 앨범, 이혼 이후의 삶, 체중 감량,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이야기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본 공연은 CBS로 방영됐다. 미국 CBS 방송에 이어 MBC는 전세계 두 번째로 아델의 특집 콘서트를 전격 공개한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원 데이 위드 아델(One Day with Adele)’의 제목으로 준비 중인 본 특집쇼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아델의 주옥 같은 곡들을 한국의 팬들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팝 전문DJ 배철수의 안내와 영화 전문 번역가 황석희의 자막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집쇼를 기획한 소니픽쳐스는 "한국은 대중음악을 비롯해 문화적으로 중요한 포스트다. 아델을 사랑해주시는 한국 팬들을 위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대표 방송사 MBC와 함께 아델의 특집쇼를 선보일 예정이니 6년만의 신보 ‘30’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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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 '반짝 스타' 없었다

추석 특수를 누린 반짝 스타는 없었다.역대 최장 기간인 열흘 간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새롭게 떠오른 스타는 없었다. tvN '김무명을 찾아라'를 통해 새롭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출연자는 있었지만, 반짝 스타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7일 방송된 1회에서 지혁·최낙권·이준녕 등 무명배우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방송 이후 출연진 보다 프로그램 기획에 주목도가 더 집중됐다. MBC는 파업 여파로 이렇다 할 만한 파일럿 예능을 내놓지 못 했다. 매년 명절 때 마다 부상 논란으로 욕을 먹으면서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를 선보였고, 여기서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했다. 하지만 올해 파업으로 예정된 녹화 자체가 무산 됐다. MBC를 포함한 방송사들이 다시보기 스페셜과 명장면 스페셜을 많이 편성한 것도 추석 수혜자가 탄생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다. 예능·드라마 장르를 불문하고 방송사에서 저마다 화제의 프로그램을 '몰아서' 방송했다. 지난 방송을 재편집 하거나 줄줄이 엮어서 편성하다보니 새롭게 주목할 스타가 존재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파일럿 예능의 재미와 화제성도 예년만 못 했다는 평가다. 그나마 시청률과 화제성이 괜찮았던 예능 프로그램은 이미 잘 알려진 스타나 평소 예능에 자주 등장한 전문 예능인 위주로 출연진이 구성돼 반짝 스타가 나오지 못 했다. 1·2부 평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한 KBS 2TV '1%의 우정'엔 정형돈·배철수·안정환·김종민·설민석·배정남이 출연했다. 시청률 4.2%로 기록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엔 박신양·손연재·박나래·혜민스님 등이 출연했다. 이들 역시 추석 예능에서 빛을 본 스타는 아니다. 이들 덕분에 프로그램의 주목도가 높았던 것이지 출연진이 프로그램 덕을 보고 주목도를 올린 케이스는 아니기 때문이다. KBS 2TV '줄을 서시오'·KBS 2TV '100인의 선택' 등 그외 파일럿 예능엔 김준현·신동엽·이영자·김숙 등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출연하는 출연진이 등장했다.추석 특수를 누린 건 영화 뿐이었다. '터널'·'밀정'·'부산행'·'라라랜드'·'변호인' 등 각 방송사에서 편성한 영화들이 전파를 타고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평균 시청률도 추석 파일럿 예능 보다 영화가 더 높았다. MBC에서 편성한 '라라랜드'와 '부산행' 등은 각각 5.6%와 12.9%를 기록했다. KBS에서 편성한 '인천상륙작전은' 1부 8%, 2부 9.5%로 집계됐다. SBS에서 편성한 '터널'은 1부 5.1%, 2부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에서 4일 방송된 '변호인'은 비지상파임에도 6.230%(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연지 기자 2017.10.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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